하나님께서는 영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상 세계의 제도를 모형적 제도로 허락하셨다.
구약은 표면의 역사요 육의개념이고, 신약은 이면의 역사요 영의개념이다다.
지상의 제도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중에 가족 제도를 보면 하늘의 제도도 알 수 있다.
지상 제도가 하늘 제도의 모형이라는 사실을 알아보자.
히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 지상 제도는 하늘 제도의 모형과 그림자가 된다 하심.
그러므로 지상제도를 이해함으로써 하늘 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지상의 많은 제도중에 가족 제도를 통해 하늘에도 가족 제도가 있음을 알아보자.
히12장 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
>> 아버지란 가족을 이루고 있는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고로 육의 아버지는 육의 가족을, 영의 아버지는 영의 가족이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정말 그러한지 보자.
마 6장 9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고후 6장 18절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 영의 가족에 영의 아버지가 있고 영의 자녀들이 있다면 반드시 영의어머니의 존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성경에는 분명 하늘에 우리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다고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세상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받을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영의 아버지도 계시고 영의 어머니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