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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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라는 고약한 말


어느 미용실 앞에 이런 광고가 붙었습니다.


‘내일부터 요금을 절반으로 내리겠습니다.’


광고가 붙자마자 그날 미용실을 가려고 했던 사람들조차 전부 다음날 미용실에 가려고 미루었습니다. 다음날 미용실에 간 사람들은 머리를 하고

평상시의 절반에 해당하는 요금을 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원래의 금액만큼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인의 말을 들은 손님들은 항의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요금을 절반으로 내리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광고를 자세히 보지 못하신 것 같군요. 자세히 보십시오. 언제부터라고요?”

“내일부터요”

“손님, 오늘부터가 아니고 내일부터입니다.”

결국 손님들은 요금을 전액 지불해야 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누가복음 12:20)



내일부터.jpg



출처 - 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


우리의 인생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처음부터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V


  • ?
    꾸울빵 2015.03.11 23:16
    고약한 말..맞네요^^ 정말 우리에게 내일이 온다는 것은 은연중에 예측을 하며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소중함을 잊은 채요..
  • ?
    설레임 2015.03.13 12:52
    하나님 복음안에서는 '내일' 이라는 고약한 말을 머리속에서부터 끄집어내어 없애야겠습니다 !!
    지금! 이라는 마음을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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