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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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기복[祈福]신앙
 
 
 천국을 소망삼는 의인의 간구[안증회 새언약유월절]
 


h.jpg
 

누군가에게 급한 전화를 합니다.
 




"집 옆에서 기르는 개구리가 밤새 울어서 잠을 못 자겠어요"
 
"바퀴벌레 무서워요. 잡아주세요."
 
"햄버거를 시켰는데 케첩을 하나밖에 안 줘요"
 
"집에 전기가 끊겼어요. 빨리 와주세요"
 
"수도요금 은행에 대신 내주세요"
 
"집에 TV가 갑자기 안 나와요"
 
"야구장이 너무 시끄러우니 구장을 좀 옮겨 주세요"
 
"기차역에 왔는데 열차를 놓쳤어요. 어서 잡아 주세요"
 
"주차장에 세워둔 내 차가 밤새 잘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도대체 사람들은 이런 요청을 누구한테 하고 있는 것일까요? 심부름센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설령, 그렇다할지라도 “이건 좀 아니다. ” 싶지 않으신가요?
 


112 종합상황실에서 접수받고 있는 연 1천만건에 해당하는 신고 내용중에『별별 황당한 신고』로 ‘불명예스러운 랭킹’에 등극한 내용인지라 필자가 옮겨본 것인데.
“정말 그럴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심지어는,
 

"예지몽을 꿨는데 내 차 트렁크에 시체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 범죄와 관련 없는 단순 불편 민원 신고가 전체 신고의 절반 이상으로 자그만치 51.9%를 차지합니다.
 


본래 112제도는 사건 발생시 경찰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민의 요청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제한된 경찰인력·장비를 최대한 빨리 범죄현장으로 출동시켜서 
조치하는 자동화 시스템인데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경찰학사전], 다소 억지스럽고 이기적인 112신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말장난 신고의 한 예를 들어보면 "은행을 털고 있어요" 라는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긴급 출동했더니 "은행나무의 열매를 너무 많이 털고 있어요"라는 신고였다고 합니다. 
의식없는 시민들로 인해 경찰관들이 얼마나 맥이 빠졌을까! 생각하면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정작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시간과 인력을 뻇을 뿐만 아니라 신고 접수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민원 상담이라면 112가 아닌 182로 해야겠지요.
 

hh.png



그런데 이런 철없는 사람들이 어디 112신고자들 뿐이겠습니까?
 
“주여! 주여!”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구하는 福이란 게 기껏,
 
“부자되게 해주세요”
 
“초고속 승진하게 해주세요”
 
“명문대학 합격하게 도와주십시오”
 
“선거 당선되길 기도드립니다”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기복신앙이 이미 교회내에 깊숙이 뿌리내린 탓에 신앙적 양심조차 미동도 하지 않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의 철없는 기도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기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대하여 감히 떡덩이로 시험한 마귀에게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잘 들어줄텐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허락하신 말씀은 온갖 변명과 핑계로 어기면서도 자신의 썩어질 욕심을 채울 때는 하나님을 왜 그리도 귀챦게 불러대는지요!.
 

수년 전, 한 여집사가 목사에게 하는 말이 “아침에 환상이 보였는데 머리를 풀어헤치고,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내 앞을 지나갔어요. 아마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거예요. ”라고 했답니다.
 

예지몽을 꾸어서 시체가 차 트렁크에 있을 것이라는 소름끼치는 신고를 한 자와 별반 다름없는 집사 직분자의 정신이 무속세계에서 헤메고 있는 것은, 성령의 축복을 받지 못한 까닭에 
악령의 역사에 휘말려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게지요. 불행히도 이런 일들이 비단 특정 교회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준엄하신 명령을 억지해석하여 말장난이나 해대는 속터지고 맥빠지는 일들도 비일비재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이라는 말씀은 “믿기만 하면 구원”으로,
“주(主)의 날(日)”인 안식일은 ‘주(周)일(日)’인 일요일로 바꾸어 놓고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시기를 망령되이 구하고 있으니, 
저들의 말장난 상대쯤으로 하나님을 격하시키고 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찌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만한 기도가 될까요?
 

죄로 인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진리 새언약유월절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에베소서 6장 19절].안증회 성도들이 주야로 기도하듯 말입니다.
 


또한 , 새언약유월절로 히스기야와 요시야처럼 영안이 밝아져서, 사람의 계명을 끌여들여 귀신의 흉물스런 처소가 되버린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루 속히 구출해달라는 간구를 쉼없이 해야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모든 기도의 응답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행치 않는 불의한 자는 백번, 천번 부르고 또 불러도 
그 기도는 결단코 듣지 않으심을 반드시 명심해야합니다.
 


잠 28:9 “사람이.....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안증회 성도들은 오직 영혼구원이 신앙의 목적이 되었습니다[베드로전서 1장 9절]. 목적을 상실했을 때 하나님께 도와달라는 SOS는 황당무계한 내용으로 변질되어서
『불명예스러운 기도 제목 랭킹』에 올라 세세토록 고통의 멍예를 지게 되니,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의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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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10.01 13:04
    하나님께 기도를 응답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율례와법도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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