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기예보를 보니, 연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네요.
모두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우산을 챙겨가세요~
최근 들어 성경을 읽고, 아버지 안상홍님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 라는 제목으로 했던 공부가 많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서론
교회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 인 것 같습니다.
만일 교회가 큰 부흥이 일어나서 크고 웅장해서 신도들이 많아진다하여도
최종적으로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교회들이 참 많습니다. 어떤 교회를 찾아야 진정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본론
성경에서는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진리는 오직 다윗의 뿌리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기록하셨습니다.
계 5 :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시록에서는 보좌에 앉으신(하나님)의 책(성경)을 개봉 해주실 분이 다윗의 뿌리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 22: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계시록의 작성 시기상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 후 이기때문에, 다윗의 뿌리는 2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이므로 2번째 오시는 예수님께서도 같은 진리를 가지고 오셔야합니다.
눅 22: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올리우시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시면서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를 새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2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도 새언약의 유월절을 알려주실 것이고
다윗의 뿌리께서 세우신 교회에는 새언약 유월절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