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종(種)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길어봐야 2주 정도입니다.
자그마치 천 일입니다.
물속에서 유충으로 있으면서 날개 가진 성충이 되기까지
허물을 멋는 횟수도 무려 20번이 넘습니다.
아무리 짧은 생이라도 세상에 쉽게 나오는 법은 없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
그렇게 오래 참고 탈피를 거듭한 끝에 마친내 물 밖으로 나온 하루살이는
자신의 사명인 종족 번식을 위해 분주히 날아다닙니다.
게으름을 피우지도 않고 내일로 미루는 법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생이 단 하루일지라도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 출처 : 하나님의교회 watv.org>
하나님께서 6000년의 긴 시간 공을 들여 우리를 빚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인생의 수한이 70~80년 이라 하셨습니다.
이 시간을 썩어 없어질 것을 위하여 쓸 것이 아니라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1년을 살아도, 2년을 살아도 뜻깊은 나날을 보내야 겠습니다.
그러한 이들에게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기 위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삶을 준비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