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나님의 교회, '고현항 일대' 환경정화 펼쳐

by 건블리 posted Dec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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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추운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거제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활동

거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100여명은
연말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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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16일 거제시 고현항 일대에 걸쳐 대규모 환경정화운동을 펼쳐 1톤 트럭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정화운동은 고현항 일대 해안도로와 중곡동 아파트 단지 및 상가밀집지역에 걸쳐 전개되었다.

정화활동이 있었던 해안도로는 바람에 날려 온 낙엽과 파도의 영향으로 밀려든 각종 오물로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

성도들은 해안도로와 중곡동 아파트 단지 및 상가밀집지역을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행락객들이 먹다버린 캔, 빈병 등 주변에 방치된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을 주워 담았다.

특히 해안도로 주변에는 박스에 담긴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비닐봉투에 담긴 오물과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플라스틱류, 알루미늄캔, pt병 등의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에 나서기도 했다.

황정원(여,32.고현동)씨는 "이번 정화 운동을 통해 구석진 곳까지 정화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거리를 활보하며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여겨진다"며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던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환경정화활동은 우리의 생활영역과 환경이 개선되는 직접적인 효과도 있지만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거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에도 장평동 일대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 정화운동에 나서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신앙생활을 실천하며 지구촌 곳곳에 어머니와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하천과바다, 도심,공원 등 생활주변 내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 설립 반세기만에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설립의 유례없는 성장 속에 각자 처한 환경에서 선교활동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환경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대규모 헌혈,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오케스트라 연주회, 시화전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사회공헌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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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제타임즈
http://www.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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