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죽음... 끝이 아니라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유월절을 통해...)

by 해바라기 posted Feb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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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jpg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음이 정해져 있습니다. ( 히9:27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지만 죽음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니

결국은 사망의 종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어떤 권력이나 부를 가졌다 하더라도 사망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나는 것입니다.

중국의 진시황제도 권력과 부를 가지고 만리장성을 쌓았고 영원이 살고 싶어

불로초를 구하고자 했지만 결국 구하지 못하였고 죽게 된것입니다.

이렇듯 사람은 아무리  권력,지혜,부등을 다 가졌다고 할지라도

결코 사망에서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은 너무나 허무하기 그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사망으로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




과연 성경에서는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시 90:9~10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창 47:8~9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시119:19, 54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이 수고와 슬픔이며 신속히 날아가는 인생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무한 인생이라는 표현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인생은 나그네세월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그네라는 표현은 고향이 있는데 떠나 다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결국 이 땅의 삶이 나그네 세월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향에서 잠시 이땅에 나그네 신분으로 온 인생입니다.

야곱도 다윗도 이 땅 가운데에서의 삶이 나그네 삶이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일까?




히 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




우리가 본래 살던 곳은 이 땅에 아닌 하늘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본향이 하늘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나그네로써 돌아갈 고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고향에 돌아 가야 합니다.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고향은 어떤 곳을까요?



계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없어졌고 바다고 다시 있지 않더라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우리가 돌아가고자 하는 천국은 바로 사망도 슬픔도 애통하는 것이 없는 바로 행복한 것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하늘을 어떻게 갈수 있을까요?



바로 사망이 없다고 했으니 영원한 생명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받는 방법은 바로 유월절입니다.(요 6:53~43, 마 26:17~19,26~28)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바로 고향인 천국에 들어 갈수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 예수님의 살과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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