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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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소원]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믿음.png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소원]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믿음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소원 제17장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라는 설교 말씀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와 아주 뛰어난 육상선수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실상은 육상선수가 훨씬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걸음마를 배우려고 애를 쓰며

넘어질 듯 말 듯 기우뚱기우뚱 한 걸음 두 걸음 내딛는 아이를 보며 부모는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자녀를 바라보는 이런 부모의 마음이 곧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와 같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믿음을 갖고, 하려고 노력하면 복음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며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뒤따릅니다.

능숙하게 잘해서가 아니라 잘하지는 못해도 말씀을 중히 여기고 하려고 힘쓰는 것을 보실 때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안 되는 일도 되게 해주십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의 성정을 하늘 성민답게 연단하여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도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전도는 기술이 아닙니다. 복음 전함은 사람의 말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고전 1:17 참고).


시온에서 우리는 말씀을 전해본 경험이나 능력이 많은 식구보다 믿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새 식구들이 열매를 잘 맺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아직 제대로 할 줄 모르지만 한 영혼을 구원하고자 애를 쓰는 영적 어린아이의 걸음마에 하나님께서 감동하시고 복음의 열매를 주시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나는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지만,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말씀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뜻을 실행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은혜로운 결과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못하는 일도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어찌하면 아버지 어머니께 영광이 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나타날까 애쓰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영적 어린아이요,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전문가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들이 이루어가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도 버리시고 하늘의 영광 보좌도 마다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행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다하지 않는 영광과 축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일을 잘하지 못해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세속적이고 잘못된 생각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영적 찌끼를 다 제거하고 난 다음에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그릇으로 만들어주십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설교 책자 어머니의 소원 '제 17장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설교 내용 중 일부



귀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70억 인류에게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기쁜 소식과 천국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소원]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믿음.jpg


  70억 인류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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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6.04.14 13:21
    잘 하지는 못하지만 노력하는 모습..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려는 모습..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 ?
    슬별 2016.05.19 23:14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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