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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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jpg



등불을 든 맹인




한 맹인이 오랜만에 친구 집에 놀러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었고,

맹인은 더 늦기 전에 그만 가야 겠다면 자리에서 일어 났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가져온 등불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가 의아히 여기며 물었습니다.


"아니, 웬 등불인가?"

"이제 어두워졌으니 등불을 들어야지."

"그게 무슨 소린가? 자네는 앞을 볼 수 없지 않은가."


친구의 말에 맹인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물론 나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네. 하지만 사람들은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들은 이 불빛을 보고 나와 부닺히지 않고 피해 갈 것일세.

그러니 이 등불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든 것이지만, 사실 나를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을 위한 행동이 때로는 나를 위한 것이 되기도 한다네.






다른 사람을 위한 행동이었지만 결국 자신을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는 생활속에서 그런 행동이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 ?
    슬별 2016.04.17 00:55
    주는 사랑에서 섬기는 사랑까지 어머니의 교훈을 행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더욱 큰 유익을 안겨주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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