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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항상 감사하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나에게 차가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을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 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우리의 삶은 참으로 감사할 만한 일로
가득합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이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얼굴에 미소가 생기고 '아 그렇구나' 하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참으로 감사할 만한 일로
가득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