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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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될 모조품  -  pa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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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샤넬, 구찌, 버버리 등 일명 ‘명품’으로 불리는 고가의 유명 브랜드는 보통의 재력으로는 소유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의외의 사람들이 소지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한다. 실제 꽤 많은 사람들이 이들 브랜드의 제품을 갖고 있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암시장에 명품을 감쪽같이 베낀 모조품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모조품, 이른바 ‘짝퉁’은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큰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다. 관세청에서 2012년 1분기 짝퉁 불법유통 사례를 단속한 결과, 161개 브랜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33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단속 건수로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버버리 순으로 많았다.


2013년 6월에는 ‘가짜 명품’ 가방을 불법으로 유통 판매한 업주가 붙잡혔다. 그들은 일반 가방 판매점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1층 매장에는 일반 가방만을 진열해놓고, 비밀 통로로 연결된 지하 매장에 대량의 짝퉁 가방을 보관하며 은밀하게 거래했다고 한다.


이렇게 불법으로 만들어져 팔리고 있는 짝퉁은 적발한 즉시 폐기처분된다. 아무리 유명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졌다 해도 가차없이 소각한다. 정품 가격으로 삼천만 원이 넘는 제품도 전혀 아까울 게 없다. 가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마다 적발되어 소각되고 있는 제품만 해도 수천 킬로그램에 달한다고 하니, 적발되지 않은 것까지 감안하면 그야말로 불법이 판을 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짝퉁, 가짜, 모조품이 판치는 현상은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만드시지 않은 가짜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정품, 즉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된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안식일과 유월절은 변할 수 없는 진리 즉, 최고의 가치를 지닌 정품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는 어떤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만든 것이다. 이는 정품이 아닌 모조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짝퉁은 큰 비용을 지불하고도 보상을 받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예배는 제아무리 만사를 제쳐두고 열심히 본다 할지라도 ‘구원’이라는 보상은 결단코 받을 수 없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41~42)


잊지 말자. 짝퉁은 소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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