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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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더하거나 빼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 죄악의 길에서 자신을 스스로 합리화하는 비겁한 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순수한 초대교회의 진리만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여 그 결과 천국에 들어가는 행복한 결말만이 있을 뿐입니다.    

 

회사 거래처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회사에 돌아와서는 택시비로 결제를 받았습니다.퇴근시간, 풀을 사오라는 아이의 부탁에 사무실에 있던 풀과 연필 몇 자루를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사거리에는 맞은편 차량이 서 있기에 빨간 불에 비보호 좌회전을 했습니다.  

모두 사소한 부정행위들입니다. 사람들은 평소 정직하고 나름 훌륭한 시민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에 이런 경미한 부정행위는 눈감아 줍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여전히 도덕적이며 정직한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이렇게 도덕성 척도를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합리화하게 되는 심리를 ‘모럴 다이어트(moral diet)’라고 합니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듯 자리합리화를 위해 도덕성까지 줄이는 것입니다.  

 

일상 속에는 모럴 다이어트 사례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물건을 살 것처럼 상점에 들어가 맘에 드는 물건을 입어 보거나 만져본 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싼 값에 제품을 구입하는 것, 빨간 불에 무단횡단을 하는 것, 상점에서 거스름돈을 더 받고도 그냥 오는 경우 등 모럴 다이어트 사례는 예상 외로 은근히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는 이런 모럴 다이어트 사례를 종교에서도 찾아봅니다.5세기경 로마가톨릭은 성경의 십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분류’라고 불리는 이 십계명의 내용을 보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인 첫째 계명과 ‘너는 아무 우상이든지 숭배하지 말라’인 둘째 계명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주일을 지키라’로 둔갑했습니다.

 

이렇게 바뀐 십계명을 두고 가톨릭출판사는 “더 합리적인 이 분류가 차차 우세하여 그 후 가톨릭에서는 이 분류가 일반화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시켰다는 죄책감보다 합리적이냐 비합리적이냐가 먼저였습니다.

 

 

변개된 계명을 본 교인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효과만 비교했습니다.진리의 척도를 합리적이라는 명목으로 마음껏 주물러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는 하나님에 대한 양심의 척도가 되는 도덕성의 관점을 떠난, 모럴 다이어트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 여깁니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분류는 그렇게 탄생됐습니다.  

 

생활 속의 모럴 다이어트는 사람들끼리 어느 정도 눈감아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 속의 모럴 다이어트 심리로 빚어지는 부정행위는 눈뜨고 볼 수 없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이 행위의 결과가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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