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4976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나님의교회 ★ 십자가는 우상

 

십자가에 대하여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를 상징으로 삼고 교회 탑 위에나 내부에 두고 있으며 교인들은 이를 섬김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과연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며 섬김의 대상인지 교리비교를 통해 살펴보자.

 

십자가는 섬김의 대상이다

 

① 근거

사실상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세워 섬기라는 말씀은 성경에 없다. 이에 대한 근거는 역사책에서만 살펴볼 수 있는데 Baker's 신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십자가가 사형틀로 사용된 것은 헬라인과 로마인들에 의해서였다. 이들은 이것을 또한 페니키아인과 페르샤인과 카르타고인들에게서 물려받았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십자가가 교회 안으로 유입된 것은 로마교회의 타락에서부터 시작된다. 로마교회는 이교도들을 받아들이면서 그들이 섬기던 대상도 함께 허락했다. 그중에 하나가 십자가다. 십자가가 교회와 사무실 안에 도입된 것은 AD 431년이며 교회 탑 위에 올라간 것은 AD 568년경부터다. 십자가를 숭배하는 교인들은 성경의 이 말씀을 근거로 들고 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② 교단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나 섬김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교단들은 천주교와 개신교 5대 교파, 여호와의증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 등이 있다.

 

③ 결론

2천 년 전,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교인들은 십자가를 ‘저주받은 나무’로 생각했다(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희생당한 끔찍한 물건이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예수님 이전에도 사형틀로 사용되던 나무에 불과했다. 만약 예수님께서 십자가가 아닌 단두대형을 받았다면 오늘날 교회에는 또 다른 형상물이 존재하지 않을까.

 

십자가는 우상이다

 

① 근거

십자가가 우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경이 이를 명백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20:4~6)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반포하시는 장면이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둘째 계명으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세우지 말며,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또한 십자가를 숭배할 것에 대해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에스겔 8:17)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뭇가지에 불과한 십자가를 섬길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가증하다’며 그들의 죄가 작지 않음을 꼬집으셨다. 이와 함께 모세를 통해 오늘날 교인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저버리고 십자가만 섬길 것을 보여주신 내용도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수기 21:4~9)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던 노중에서 일어난 일이다. 하나님을 원망한 백성들이 불뱀에게 물려 많은 사상자가 나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놋으로 뱀 형상을 만들라고 하셨다. 그 형상을 보는 모든 사람이 살 수 있었다.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놋뱀 형상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놋조각)이라 일컬었더라 (열왕기하 18:3~4)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놋으로 만들었던 뱀 형상을 이때까지 숭배했다. 800년이 넘는 세월이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쳐다보면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형이고 놋뱀은 유형이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 칼뱅의 저서인 기독교 강요에서는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기록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을 가시적인 형상으로 만들자마자 즉시 하나님의 권능이 그 형상에 부착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간은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형상화하고 나서는 여기에 하나님을 결부시키고 마침내는 그것을 예배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단순히 우상만을 예배하든지, 하나님을 우상으로 예배하든지, 거기에는 조금도 차이가 없다.” (기독교강요 184쪽 ‘형상물의 사용은 마침내는 우상 숭배에 빠지게 한다’ 中)

 

이 모든 성경 말씀들을 살펴볼 때 십자가를 세워 상징으로 삼는다든지, 섬긴다든지 하는 내용들은 모두 우상 숭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교단

십자가를 우상으로 여겨 세우지 않는 교단은 대표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있고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등 몇몇 개신교가 있다.

 

③ 결론

십자가는 우상이다. 성경이 이를 증거하고 있으며 교회의 역사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Baker's 신학사전에서도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게 끔찍한 것을 하나님께서 계시는 교회의 내부에, 또는 탑 꼭대기에 두고 상징이라, 거룩한 존재라며 성스럽게 여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십자가는 한낱 저주받은 나무로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그리스도의 고결하신 희생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19)

 

  • ?
    상추쌈 2014.07.09 00:28
    세상사람들은 자신들이 섬기고 있는 십자가가 우상임을 전혀 알지못하고 있죠? 그들의 눈이 바른것을 볼수있도록 열심히 전해야겠습니다...
  • ?
    루비 2014.07.11 00:07
    십자가는 우상이라고 담대히 알리는 자녀들이 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하나님의교회] 미래 예측 앱 4 file 섬김 2014.10.17 455
263 [하나님의교회] 생각그릇 넓히기 - 뇌가 모르는 것 6 file 섬김 2014.10.08 415
262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 8 file 섬김 2014.10.12 538
261 [하나님의교회] 어플루엔자(affluenza) 10 file 섬김 2014.10.09 374
260 [하나님의교회] 은혜의 울타리 4 file 섬김 2014.10.21 438
259 [하나님의교회] 은혜의 울타리 5 file 섬김 2014.10.22 646
258 [하나님의교회] 은혜의 울타리 - 러시아 첼라빈스크 강*나 5 file 섬김 2014.10.20 458
257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우편함 - 서울 이* 6 file 섬김 2014.10.07 546
256 [하나님의교회]아기에게 꼭 필요한 엄마 냄새 7 file 섬김 2014.10.11 579
255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함께해서 행복해요#엘로히스트 3 file 꾸울빵 2015.03.08 169
254 [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하나님은 누구..? file 천일홍 2014.03.14 8443
253 ※하나님의교회/성경은사실이다-예언편 9 file anyou 2018.01.12 386
252 ☆포기하지 않는 이유 ☆ 5 file 2014.08.12 554
251 ♣마음의 탄력성으로 이겨 낸 하나님의교회 성공기 !♧ 1 file 설레임 2015.03.06 404
250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잘새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 1 file 거북이 2013.12.22 4633
249 【하나님 우편에 서신 예수님 ◁▷예수님은 안상홍님 ◈ 하나님의 교회】 2 file 거북이 2013.11.18 6102
248 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본 새언약의 중요성★★★ [하나님의교회] file 라라 2013.12.02 6078
247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6 file 뚱별 2016.11.25 67
246 가장 아름다운 나눔 - 하나님의교회 7 소금 2014.09.01 530
245 가장 아름다운 나눔 ~~~ 하나님을 닮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 7 소금 2014.10.01 4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