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 대로 침례의 규례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침례를 받음으로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반면에 침례를 행하지 않는 교회들이나 사람들은 다소 생소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침례, 왜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에 대한 답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든 죽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는데요,
다시 말해, 이 땅의 인생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죄인이기에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바로 ‘침례입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3∼4)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21)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침례를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하고,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즉 침례는 우리의 죄를 물로 장사 지냄으로써 죄 사함을 얻는 하나님의 축복된 예식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직접 침례를 받으시는 본을 보였습니다.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태복음 3:13~14)
침례는 죄인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 행하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침례를 받으신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본을 좇아 우리도 침례를 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을 얻기를 바라시며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시고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침례를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요한복음 3:22)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마태복음 28:19)
누구든지 진정으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예수님의 본을 좇아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 대로 침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천국으로 향하는 첫걸음인 침례를 놓치지 않고 받아 구원의 표를 꼭 받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