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296 추천 수 3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경공부 프로젝트 요나 - 소울 (5).jpg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열공'이고, 성경 공부까지 열심히 하면 '성공'입니다.
<성공 프로젝트>는 66권의 성경을 한 권씩 간단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꼭 한번 읽어보세요.
한꺼번에 읽으려 하지 말고, 하루에 4장씩만 꼼꼼히 읽는 겁니다.
그럼 1년 동안 성경을 한 번 읽을 수 있습니다(성경의 장수는 총 1,189장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우리가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줍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지혜와 성령의 감동이 넘쳐날 겁니다.
하나님의교회 소울이 여러분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시대적 배경

여로보암 2세가 북 이스라엘을 치리하던 때입니다.
이스라엘의 북동쪽에는 오래전부터 적대 관계였던 앗수르 제국이 있었습니다.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비롯한 주변국을 침공했으며 우상 숭배와 음행이 극심했습니다.
수도는 니느웨입니다.


성경공부 프로젝트 요나 - 소울 (4).jpg



심판이 예정되었던 니느웨는 선지자 요나를 통해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또다시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행을 저질러, 
앗수르는 요나 때로부터 200여 년 후 바벨론과 메대 연합군에 멸망당했습니다.


<요나>서 요약

◆ 요나의 사명, 니느웨의 회개(욘 1~3장)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그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요나는 정반대쪽인 다시스로 향하는 배를 타고 하나님을 피해 도망갔습니다.

요나가 탄 배는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요나는 폭풍의 원인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배에 탄 사람들에게 자신을 바다로 던지게 했습니다.
바다에 빠진 요나는 하나님이 보내신 큰 물고기에게 삼켜졌습니다.


성경공부 프로젝트 요나 - 소울 (3).jpg




요나가 3일 동안 물고기 배 속에 있으면서 회개 기도를 드리자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요나를 니느웨 성으로 보내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에서 "40일 후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외쳤습니다.


성경공부 프로젝트 요나 - 소울 (1).jpg



요나의 외침을 들은 니느웨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왕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금식하며 회개했고, 
심지어 소나 양 같은 짐승까지 굵은 베 옷을 입고 금식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니느웨가 악에서 떠난 모습을 보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 이방 나라에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욘 4장)

요나는 멸하기로 예정됐던 니느웨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화가 나서 불평했습니다.
그러고는 니느웨 성 밖 동편에 초막을 짓고 앉아 니느웨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 위로 박 넝쿨을 자라게 하여 그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에는 박 넝쿨을 벌레에 먹혀 시들어버리게 하셨습니다.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고 뜨거운 동풍까지 불어오자 요나는 괴로워서 죽는 것이 낫겠다고 투덜거렸습니다.


성경공부 프로젝트 요나 - 소울 (2).jpg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수고해 키우지도 않고 그저 하룻밤 사이에 자랐다 죽은 박 넝쿨도 네가 아꼈는데,
하물며 12만 명이나 되는 사람과, 짐승들이 수없이 많은 이 큰 성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만 구원하신다'는 선민의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개한 이방 나라 앗수르에도 구원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소울


  • ?
    아마 2016.11.28 21:54
    와우. 감사합니다. 다음회가 기대됩니다. ^^
  • ?
    혁이대디 2016.11.28 22:50
    정말 기대만발 입니나
  • ?
    포뮬러 2016.11.28 22:58
    이렇게 보니 알기 쉽네요
  • ?
    이삭의자녀 2016.11.28 23:03
    그림하고 함께 보니 이해하기가 너무 쉬워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9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을 잡았습니다.."♥ 7 file 루비 2014.07.24 703
878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star 2014.03.21 2819
877 "열정" 어떠한 시련도 더이상 시련이 아닙니다~! 8 file 상추쌈 2014.08.19 384
876 "하나님의 소유된 단 하나의 교회" only 하나님의교회[안증회] // 안상홍님 1 file 사과날자 2013.11.19 7038
875 "하늘나라 우리 집으로" 인도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6 file 제비꽃 2014.09.06 611
874 'Tit For Tat(팃포탯, TFT)' 하나님의교회[안증회] 1 file 사과날자 2013.11.20 7674
873 '가치 있는 양' 패스티브닷컴 8 file 메밀이 2017.01.09 251
872 '가치있는 시간' (짧은 명언, 격언, 좋은글) 2 file 나의보배 2016.06.28 264
871 '기도' 생각찬글 5 file 메밀이 2017.01.16 56
870 '기차 타러 가기 전' 8 file 메밀이 2016.12.04 49
869 '꿈' 9 file 메밀이 2016.11.22 42
868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 엘로히스트 11월호 10 file 메밀이 2016.11.13 276
867 '내가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누구를 떠올리는가 6 file 초코야 2014.08.21 733
866 '따뜻한 목소리' 5 file 메밀이 2014.09.08 260
865 '보석보다 귀한 것' 6 메밀이 2017.01.30 52
864 '소와 가죽신' 6 file 메밀이 2014.08.15 279
863 '수통과 사진' 4 file 메밀이 2014.10.26 253
862 '실천' 4 file 메밀이 2016.12.13 25
861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13가지 교훈'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하나님의교회안에 왜 사랑이 넘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star 2014.03.04 2440
860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껍데기를 깨라 - 패스티브닷컴 file 거북이 2014.02.18 34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