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39 추천 수 4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JPG


어느 두 여인이 지혜 있는 노인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찾아갔습니다.

한 여인은 젊었을 때 남편을 홀대한 것에 괴로워하면서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는지 방법을 구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인은 남편과 살면서 그다지 큰 죄를 짓지 않았기에

나름대로 만족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두 여인의 이야기를 들은 노인은 괴로워하는 여인에게 먼저 말했습니다.

부인은 지금 밖으로 나가서 아주 큰 돌을 한 개만 주워 오시오.”

그리고 다른 여인에게도 말했습니다.

부인은 작은 돌 열 개만 주워 오시오.”

두 여인은 노인이 시키는 대로 각각 돌을 주워서 돌아 왔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여인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왔던 돌을 처음 있었던 제자리에 갖다 놓고 오시오.”

큰 돌 한 개를 주워온 여인은 돌을 들고 오기는 어려웠지만

돌이 있던 곳을 쉽게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작은 돌 여러 개를 가지고 온 여인은

돌이 있던 자리를 기억해 내지 못해서 제자리에 갖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두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라는 것은 이 과 마찬가지라오.

큰 죄를 지은 사람은 죄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에

항상 불안한 맘으로 살면서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지 고민하지만

작고 하찮은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잘 기억하지 못하기에

뉘우침이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지게 된다오.“


(마태복음 7장 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니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이 땅에 내려온 이유가 하늘에서 용서 받지 못한 죄를 지은

죄인이건만 잊고서 의인처럼 살고 있는 제게 

많은 교훈이 되었던것 같아서 올립니다.

오늘도 작은 깨달음을 허락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오직 감사와 찬양만을 돌립니다.

  • ?
    혁이대디 2016.12.07 23:32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나도 모르게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 바쁜 일상을 핑계로 회개치 못하고 묻어두고 지냈던 지난날의 저를 다시 돌아 봅니다
  • ?
    슬별 2016.12.08 00:25
    지혜로운 노인의 말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
  • ?
    포뮬러 2016.12.08 22:52
    우리의 죄가 크나큰 죄임을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겠습니다.
  • ?
    메밀이 2016.12.08 23:52
    의인의 흉내를 버리고 죄인의 겸손한 모습으로 변화받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9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을 잡았습니다.."♥ 7 file 루비 2014.07.24 703
878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star 2014.03.21 2819
877 "열정" 어떠한 시련도 더이상 시련이 아닙니다~! 8 file 상추쌈 2014.08.19 384
876 "하나님의 소유된 단 하나의 교회" only 하나님의교회[안증회] // 안상홍님 1 file 사과날자 2013.11.19 7038
875 "하늘나라 우리 집으로" 인도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6 file 제비꽃 2014.09.06 611
874 'Tit For Tat(팃포탯, TFT)' 하나님의교회[안증회] 1 file 사과날자 2013.11.20 7673
873 '가치 있는 양' 패스티브닷컴 8 file 메밀이 2017.01.09 250
872 '가치있는 시간' (짧은 명언, 격언, 좋은글) 2 file 나의보배 2016.06.28 263
871 '기도' 생각찬글 5 file 메밀이 2017.01.16 56
870 '기차 타러 가기 전' 8 file 메밀이 2016.12.04 49
869 '꿈' 9 file 메밀이 2016.11.22 42
868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 엘로히스트 11월호 10 file 메밀이 2016.11.13 276
867 '내가했다'? 하나님의교회는 누구를 떠올리는가 6 file 초코야 2014.08.21 733
866 '따뜻한 목소리' 5 file 메밀이 2014.09.08 260
865 '보석보다 귀한 것' 6 메밀이 2017.01.30 52
864 '소와 가죽신' 6 file 메밀이 2014.08.15 279
863 '수통과 사진' 4 file 메밀이 2014.10.26 253
862 '실천' 4 file 메밀이 2016.12.13 25
861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13가지 교훈'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하나님의교회안에 왜 사랑이 넘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star 2014.03.04 2440
860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껍데기를 깨라 - 패스티브닷컴 file 거북이 2014.02.18 34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