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장20절 끝까지 변치 않는 마음.jpg](http://zion1009.com/xe/files/attach/images/157/850/097/8b48a6c9f55f9ec4f38ed55dda2caf0c.jpg)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끝까지 변치 않는 마음
어느 대감 집에서 수년 동안 머슴살이를 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두 친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날, 대감이 그들을 불렀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새끼줄이 필요하니 밤을 새워서라도 꼬아 놓거라."
한 친구는 마지막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꼬았습니다.
그러나 한 친구는 마지막까지 일을 시킨다고 투덜거리며 밖에 놀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밤늦게 들어와 새끼줄을 대충 굵게 꼬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대감이 궤짝 하나를 열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너희가 꼰 새끼줄에다 여기 있는 엽전을 꿰어 가지고 가러라."
가는 새끼줄에는 엽전이 쑥쑥 들어갔지만
굵은 새끼줄에는 엽전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범사마다 어떤 마음을 품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변치 않는 마음.gif](http://zion1009.com/xe/files/attach/images/157/850/097/7acf6fe0f7d670f606c5ef5ff0fdf75a.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