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필요없고 사랑만 하면 된다??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by 라라 posted Oct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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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율법은 필요없고 사랑만 하면 된다??

 

 

사랑 하나님의교회.jpg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유월절 등 새언약의 율법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로마서 13장 8절에서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사랑만하면 율법을 더 이상 지킬필요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새언약유월절하나님의교회.jpg

 

사랑의 원리가 담긴 새언약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러한 주장은 비성경적이 잘못된 주장입니다.

 

 

로마서 13장 8절의 말씀은 사랑으로 율법을 폐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율법이 요구하는 바 즉 지향하는 바가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마 22: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십계명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신 것입니다.

율법이 지향하는 바가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면 율법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함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다른신을 섬기지 말아야 하며,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 하며, 안식일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율법 즉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서 사랑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괴로움을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이 아니라 자기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율법과 사랑과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정의해주신 사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14:15-23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

 


요이 1: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행함으로 나타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안식일, 유월절 등 절기(계명=율법)를 지키면서 사랑한다 해야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에 합당한 계명을 지키면서 사랑한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살인하면서, 간음하면서,  도적질하면서, 이웃을 탐하면서 이웃을 사랑한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율법의 세부적인 사항을 지키면서 사랑한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율법을 지켜서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지나간 구약의 역사를 통해서 살펴봅시다.


 

왕하 23:21-25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답답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 왕을 마음에 흡족히 여기시며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온전히 지킨 임금이라고 칭찬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새언약유월절을 지킬 필요없다 하며 예수님을 사랑한다 한다면 예수님의 마음도 어떠하시겠습니까?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새언약)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렇게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지킬필요없다 한다면, 뺨을 때리면서 즉 괴롭히면서 사랑한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을 받는 상대방이 원하는 방법으로 사랑해야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요 그 사랑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대로 사랑해야 하나님을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율법은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는 방법이다.


 

하나님의교회 사랑.GIF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웃사랑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전 13:1-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정도면 무조건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다'는 사랑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진정한 사랑은 영혼 구원의 사랑으로 나타나야 한다.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은 육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웃은 이웃일 뿐 내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웃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새언약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이웃과 한몸이 되는 방법이 곧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사랑도 새언약유월절 등 새언약의 절기(율법)지키는 것으로, 이웃사랑도 새언약유월절 등 새언약의 절기(율법)를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완성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새언약유월절.jpg

 

새언약유월절로 사랑의 율법을 완성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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