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영생의 유월절

by 별빛 posted Aug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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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제정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행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월절 안에는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떡과 보혈을 상징하는 포도주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가 영생체임을 여러
번 강조하셨고 또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에게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6:53). 그것은
인간의 죽음이 먹는 것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 살려주기 위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6: 47-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생명)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
하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며, 생명의 떡인 자신을 먹는 이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또 그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요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
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러나 예수님을 비방하고 반대했던 유대인들은 그 오묘하신 섭리를 알지 못하고 훼방하는
데만 급급하여 예수님께서 교훈하신 영생에 대한 참된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쟁과
다툼만 일으켰습니다.

 

요 6: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당신의 살과 피의 의미를 유월절 계명으로
집행되어 지는  떡과  포도주 속에 두셨음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 26:17-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포도주가 담긴 잔)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지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를 먹을 때에 비로소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영원히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제한적인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생명체를 먹고 사는 우리들도 역시 한정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수님께서는 죽지 않는 영생체입니다.수님은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설명하셨고, 그러한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지상에 세워진
법도가 곧 새 언약 유월절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은 영생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할 거룩한 계명이고
세상 끝날까지 집행되어야 할 생명의 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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