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나 지킬때가 아니라 정해진 날에 지켜야 하는 유월절...

by 해바라기 posted Mar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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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jpg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생명의 절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르나 하나님이 지키라 명하신 너무나 중요한 날입니다.

이제 곧 유월절 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하고 증거하는 유월절을 가지고 훼방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고전 11:20~27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바로 이 구절을 가지고 그들은 주의 만찬이라고 했지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지는 않았다라고 주장합니다.

또 "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 아무때나 성찬식을 해도된다"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 라는 말씀이 아무 때나 먹고 마시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잠은 언제였습니까

바로 유월절입니다.

'주의 만찬'으로 기록된 고린도전서 11장과  '유월절'이라고 기록된 누가복음 22장을 비교해봅시다.




눅 22:7~20 ...저희가 나가 그 하신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주의 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누가복음 22장에서는 '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언약'을  다름아닌 '유월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고린도 전서 11장의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 밤에 있었던 성만찬이고, 아무 때나 행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잡시시던 밤' 곧 유월절마다 행하여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주의 만찬'이 아무 때나 행하는 성찬식이라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거짓주장입니다.




아무리 들이 유월절을 훼방한다고 해도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꼭 유월절이 지켜지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함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새언약 유월절...하나님의교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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