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 유월절 폐지의 역사 & 회복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by 뚱별 posted Jun 2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월절 하나님의교회22.jpg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를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진정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진리를 없애기 위해 무한한 간계를 고안해왔습니다(단 7장 25절).

특히, 천국 문을 여는 유월절에 대한 훼방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00여 년이 지난 2세기경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도시대 이후 교회의 세력이 예루살렘과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로 나뉠 무렵, 이미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던

로마교회는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던 동방 교회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였습니다.

 

 


A.D. 155년경 동방 교회 중 서머나교회의 감독 폴리캅과,

서방 교회를 대표하는 로마교회의 감독 아니케터스 사이에 처음 논쟁이 촉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사도 요한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캅은

 닛산월(성력 1월) 14일에 지키는 유월절을 없애고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자는 서방 교회의 주장을 강력하게 배척했습니다.

 

 

 


1차 파스카(유월절) 논쟁이 실패로 돌아간 뒤,

 197년경 또다시 같은 문제로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가 격돌하게 됩니다.

로마교회 감독 빅터는 유월절 성찬식을 그들이 부활절로 지키던,

춘분 후 만월이 지나 맞이하는 일요일에 행하라는 ‘도미닉의 규칙’을 전 교회에 강요했습니다.

이때도 에베소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를 비롯한 동방 교회는

“사도들이 지켜온 유월절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며 이를 거부했습니다.

 

02.png


 


그러나 사단의 간교한 술책으로 불법의 세력은 점점 커져

 A.D. 325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소집된

니케아 회의에서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으로 의결함으로써

유월절은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엄연히 다른 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이 두 절기를 교묘하게 짜깁기하여 유월절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영생이 약속된 유월절이 사라짐으로 이후로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시대가 약 1600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변개된 교리를 따라 유월절을 준행치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언대로 이 땅에 재림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회복해주심으로, 닫혀버렸던 천국 문이 다시금 열리게 되었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