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니모가 자녀를 이어주는 소통이다-하나님의교회

by 아마 posted Jan 2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과 자녀를 이어주는 소통이다 ◆
[하나님의교회/성경공부]


1.jpg


◆ 손가락 소통 ◆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두드리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사람들은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다.

문자메시지나 모바일 메신저, SNS 등 온라인에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은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더욱 허전함을 느끼고 있다. 소통 수단은 많아졌는데 사람들의 고립감이 깊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의 한 교수는 “소통에서 크게 차지하는 부분은 감정 전달이다.
SNS를 많이 할수록 사람들과의 관계는 멀어진다”고 설명한다.
즉 온라인 소통은 친구나 가족, 동료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표현일 뿐
서로의 정확한 감정이 교류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는 것이다.

집에서도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검색과 게임에 열중하느라 정작 얼굴을 마주봐야 할 가족과는 대화가 단절된다.
결국 얼굴을 마주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능력이 떨어져 가족 간의 관계를 넘어 인간 관계에서까지 단절이 발생한다.

소통(疏通)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의미다.
진실된 소통을 이루려면 얼굴 표정과 음성, 제스처를 직접 살피며
상대가 어떠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가늠해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하늘에서 우뢰와 같은 큰 음성으로 말씀하실 수 있지만,
자녀들과 정확한 소통을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새 언약을 세우시고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셨다.


◆ 새언약 유월절 소통 ◆


[예레미야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누가복음 22:15~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jpg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당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셨다.
 누구든지 새 언약을 지키는 자는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새겨지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새 언약은 하나님과 자녀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인 셈이다.

그런데 새 언약 유월절은 AD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사라져버렸다.
사단 마귀의 계략으로 인해 하나님과 교통할 방법이 끊어지고 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과 소통할 길을 다시 열어주시기 위해, 1600여 년 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새 언약을
 다시금 복구하시려 사람 되어 두 번째 오시겠다고 예언하셨다.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요한복음 14:18~20]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3.jpg


하늘의 하나님께서 2천 년 전에는 예수님으로, 이 시대에는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셨다.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리시며 허락해주신 고귀한 진리다.

온라인에서 아무리 많은 하트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낸다 해도
직접 얼굴을 바라보며 말하는 것만큼 감정을 또렷하게 전달하지는 못할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의 사랑도, 희생도, 죄 사함의 은혜도 그저 문자적으로만 이해했을 뿐 가슴으로 깨닫지는 못했을 것이다.

70억 모든 인류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받지 못한 사랑과 위로를 하나님께 받아 누리길 바란다.

4.jpg


<출처> 패스티브닷컴

<참고자료>
1. ‘[심층 리포트] ‘손가락 소통’ 시대 … 감정적 고립 심화’, KBS 뉴스
2. ‘소통’, 표준국어대사전

Article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