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_ 하나님의교회

by 슬별 posted Mar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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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_ 하나님의교회 (2).jpg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_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언약 절기를 지킵니다.
그러나 대부분 교회에서는 하나님의교회와는 달리 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비성경적인 신앙을 변명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변명을 주장하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다음과 같은 주장입니다.


로마서 13장 10절을 보면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으므로 신약시대에는 사랑을 행하는 것이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므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이나 유월절과 같은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만약 저들의 주장대로 신약시대에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면 
로마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고전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이처럼 사도 바울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따라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안식일과 유월절 등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뜻일까요?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면서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정신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는 죄인들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킬 때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동시에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로 점차 거듭나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통해 우리를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 변화시켜 가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고전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러므로 신약시대에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지 마음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_ 하나님의교회 (1).jpg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 2:3~5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따뜻한 손 길 속에 전해진 어머니의 사랑 _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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