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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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성만찬.PNG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최후의 만찬’ 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12명의 제자와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세계적 명화이다. 그리스도와 제자 사이의 작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이 그림은 원근법과 형상미를 살린 뛰어난 예술성을 지닌 작품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12명의 제자 뒤로 보이는 창 밖의 배경을 표현함에 있어 성경의 내용을 충분하게 반영하여 그려내지 못한 부분이 다소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물론 작가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성경에서는 만찬을 나누었던 시점을 ‘(해)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마 26:20) 라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해질녘의 분위기임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붉게 물든 상공을 묘사하지 않고, 환한 대낮임을 느낄 수 있는 푸른 상공을 묘사한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화가의 입장에서도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인상 깊다고 생각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창작 작업을 진행하였을 것으로 판단되는 위 작품은 ‘최후의 만찬’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각인, 고착되어 이 시대 문화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그러나 ‘최후의 만찬’이라는 이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화가의 표현의 자유에 의해서 명명되었을 뿐 성경에서 인용된 표현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장면을 성경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마 26:17~26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위 내용을 통해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 명칭은 ‘유월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은 오랜 신앙 경력에도 불구하고 ‘유월절’이라는 명칭을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기득권 종교단체에 속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유월절이라는 성경의 내용과는 달리 ‘성만찬, 영성체, 성찬식’ 등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에 대해 생소한 반응으로 보이며 부인하는 경향이 있다.

기득권 종교단체의 현실을 확인하기 위해 교파별 교리서를 참조한다.

  

 

 

 

        <참고 문헌 >                            

 

 

 

그리스도는 당신이 돌아가시기 바로 전날 밤 최후 만찬 미사를 세우셨다. 성 마태오는 이 상황을 이렇게 기록한다. “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마 26:26-28) 
  

<억만인의 신앙, 카톨릭출판사, 미사와 신심, '최후의 만찬' 때 세우시다.  451쪽>

 

 

 

성체에 대한 주님의 언약은 그렇거니와 이제는 실제로 성체 성사를 세우신 중요 사실에 대하여 말하려 한다. 이는 마태오. 마르코. 루가 복음서에 거의 일치된 문구로 기록되어 있다.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라고 말씀하셨다” (마 26:26-28) 

 

< 교부들의 신앙, 카톨릭출판사, '성체 성사', 313쪽 >

 

 

  

우리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주의 만찬이라 칭하는 그의 몸과 피에 관한 성례를 제정하셔서 그 의 교회에서 세상 끝까지 지키게 하셨다. (고전 11:23~26, 마 26:26,27, 눅 22:19,20, 고전 10: 17,21,12:13) .......  주 예수께서는 그의 교역자들에게 이 규례에서, 성례 제정의 말씀을 회중에게 선언하고, 기도하고, 떡과 포도즙의 요품들을 축복하여 그것들을 보통 사용에서 거룩한 사용으로 성별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주의 만찬'에 관하여, 335쪽 >

 

          

 

이렇듯 기득권 교회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이라는 명칭으로 규례를 지키는 것과는 달리 '주의 만찬', '성체 성사', '최후의 만찬'이라는 식으로 교단의 특성에 맞춰 표현함으로써 '유월절이라는 명칭'을 등한시하고 있다.

유월절이라는 명칭의 의도적인 은폐인지 아니면 성경이 말씀을 보면서도 인정치 않으려는 상태인지 분명히 가려져야 한다.

 

 

이는 성도들이 알아야 할 권리, 진리적인 욕구를 충족해 주지 못한 목회자들의 도덕적 해이이자 방관이다. 그

동안 ‘최후의 만찬’이라는 허구에 길들여진 그리스도인들이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심리가 작용하였던 것도 사실이다.

여러 매체의 발달로 의식이 깨어나는 시대에 최후의 만찬의 본질적인 내용들이 대중에게 공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성경에 나타난 ‘유월절’이라는 명칭을 알지 못한다는 것으로 마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로써 ‘유월절’의 깊은 의미에 대해서도 간과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의 깊은 의미를 알아야 한다. 

'말로만 믿는다' 하지 말고  올바른 행위로써 믿음을 보여 영생을 얻어서 천국 가는 우리가 되자.

 

 

 

홍보-~1.JPG

 

<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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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 2013.10.08 00:02
    1600년전 사라져 버린 유월절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죠~ 어떻게 1600만에 찾게 되었나구요? 하나님께서 오셔서 찾아주셨습니다.
    재림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예언에 따라 읿어버린 생명과의 진리 유월절을 회복해주심으로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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