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토 회복을 기다린 이스라엘 백성들

by 이삭의자녀 posted Feb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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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때로 나라를 잃고 타국에서 살아갈 때도

가슴속에 항상 잃어버리지 않고 있었던 것이 고향을 사모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도 그들은 고향 예루살렘을 잊지 않았습니다.


1371~9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중에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로다 

네 어린 것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


고향은 절대 잊어버리거나 저버릴 곳이 아니라 결국은 다시 찾고 돌아가야 할 곳입니다.

그곳에 나를 기다리는 리운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향에 돌아간다 해도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가 없고 형제자매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 때에는 그곳에 우리를 반겨주실 하늘 아버지,

영원토록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주실 하늘 어머니가 함께 하십니다.

또 하늘의 천천만만의 천사들과 더불어서 세세토록 누릴 복락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사랑하는 이들과 영영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곳이 우리 고향 하늘나라입니다.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제24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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