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목표를 향해 달음질 하는 사람들

by 이삭의자녀 posted Mar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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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그 결과를 보더라도 분명한 차이가 있겠죠??
영적인 일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지 아니면 막연한 생각 속에 
적당히 보냈던 시간 이었는지 한번 돌아 보는 시간도 필요 할 것 같아요~

마25장1~7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마25장10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예수님의 교훈 속에 등장한 열 처녀의 목적은 신랑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목적의식이 확고했던 다섯 처녀그렇지 못한 다섯 처녀가 등장하내요~
신랑을 맞이 하기 위해서 주변 상황도 살피며 신랑이 더디 올 때를 대비해 
여분의 기름까지 준비한 다섯 처녀만이 신랑을 영접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달란트의 비유도 한번 살펴봐요~

마25장14~23절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등장하는데
과연 이들의 차이가 뭘까요??
한쪽은 달란트를 남기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을 하였고
다른 한쪽은 그저 주인이 오기까지 달란트를 숨겨두고만 있었어요!!

예수님께서는 달란트를 남긴 사람들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한다고 판정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이들에게 상을 주시고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자격을 
허락하신다는 뜻이 아닐까요? 
사도 바울도 이 뜻을 깨닫고 열심히 목표를 세우고 달음질하여
마침내는 의의 면류관을  받았어요!!

그렇다면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의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요?
2017년 새해는 분명한 목표를 세워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들이 되어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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