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성경에 대하여

by 별빛 posted Ju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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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y1.png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고 

                 영생을 얻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딤후 3:15-17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니라.....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으로  총 66권입니다.

              구약은  히브리어와 아람어,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고  기록한 사람은 총 40여 명이다.

              구약은  한자로  옛 舊(구), 약속할  約(약)자를 써서 '옛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은  새 新(신), 약속할 約(약)

              자를 써서 ' 새 약속 '이라는 뜻입니다.

              즉  성경에는 하나님의 옛 약속과 새 약속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옛날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법을 세우시며 잘 지키면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켰을  때는  많은 축복을 받았어요.

                    2천 년 전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지키기 어려운 옛 약속을 지키기 쉬운 새 약속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해서지요.  이제 우리는 새 약속을 지키면 축복을 받게 되는 거랍니다.

 

                                                                          hny23.jpg

 

                     성경은 결코 사람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에요.   애굽에서 바로에게 심한 박해를 받다가 풀려났던

              이스라엘의 이야기,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내용으로 실제 있었던

              역사입니다.  또한 성경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언서랍니다.

 

                    성경은 약 1600여 년에 걸쳐 기록되었어요.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쓰여졌지요.  그런데 성경을 쓴 사람이

              각각 다르고, 쓰인 시기도 다른데 여기저기 같은 내용이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  이유는 성경이 사람의 생각으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나 사도들에게 성령의 감동을  입혀

               주셔서 쓰게 하셨기 때문이에요.

                          벧후 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참고로  성경은 기록된 순서대로 묶인 것이 아니라 특징에 따라 묶여졌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지금처럼 종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는 양의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나, 파피루스(지중해 연안의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의 줄기로 만든 종이)에 쓰여졌습니다.

                    이 같은 성경은 둘둘 말아  보관했는데 그게 바로 두루마리 성경이랍니다.  이렇게 쓰여진 성경이 인쇄술이

              발달함으로  제대로 된 종이에 활자화되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성경입니다.

                                     CAM075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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