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작품

by 루비 posted Oct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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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작품


한 농부가 상수리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었다.
그는 튼튼한 나뭇가지에 매달린 도토리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하나님은 왜 저렇게 작은 도토리는 튼튼한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으시고, 덩치가 큰 호박은 연약한 줄기에 달아 놓으셨을까?
나라면 바꿔서 만들었을 텐데…’
그때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와 다 익은 도토리 한 알이 톡 하고 그의 이마에 떨어졌다.
“어이쿠! 큰일날 뻔했네. 상수리나무에 호박이 열려 있었다면 어쩔 뻔했어.”
농부는 그제야 만물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와 섬세한 손길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잠언 3:18~20)


아버지어머니.jpg

여러분은 위의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처음에 글을 읽으면서 농부의 생각처럼 '그러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참으로 어리석은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백만분지 일도 못 깨달으니까요...
꼭 하나님께서 저렇게 보여줘야지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사 55장 8~11)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무엇을 보든지 듣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며 
내 생각과 내 뜻을 앞세우는 어리석은 자녀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작품이란 글을 통해 귀한 깨달음 허락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시온에서 형제,자매 연합하고 화합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여 
아버지,어머니 빚어가시는대로 온전히 지음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완벽한 작품이다 칭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기위해
오늘도 하늘어머니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순종과 인내의 믿음으로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로 인해 위로 받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 은혜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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