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빛의 자녀로

by 별빛 posted Oct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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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깊을수록  달빛은 더 환하게 느껴집니다.

밤하늘에 교교하게  빛나는 달은  먼 곳까지 밤길을 밝혀주며

요긴한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태양이 비추는 빛을 달 표면이 반사해 빛을 내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햇빛을  일부분만 받을 때는 초승달,

절반가량 받을 때는  반달,  전체를 반사할 때는 보름달 ...

딱 빛을 받은 분량만큼만 우리 눈에 보입니다.

 

엡 5장 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이신 하나님께서 어두운  우리 마음을 비춰주시고, 마음에 품은

그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라 하십니다.

달이 햇빛을 얼마나 흡수하고  반사시키느냐에 따라 어둠이  가시는

정도가 달라지듯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우리도  하나님의 빛을

얼마나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세상을 비추는  밝기가  달라집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빛을  가득  품으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더욱

크게  나타낼 수 있겠지요.

 

빛의 자녀들답게  선한  행실과 진실함으로 세상을 밝게

빛내야겠습니다.  어둠이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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