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초막절의 시대 - 예물이 쓰기에 남음이 있었더라

by 별빛 posted Oct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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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5장 4절~36장 7절

 

하나님께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는 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알린다.

 

" 무릇 마음에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성막을

짓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와 제사장이 입을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  하나님께 드리라!"

 

지난날 우상숭배한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물품을  넘치도록 가져와 즐거이 봉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브살렐과 오홀리압 등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성막 짓는  일에  여러 가지 공교한  일을  맡은 자들이  하던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한다.

 

" 백성이 예물을  너무 많이 가져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에

다 쓰고도 남겠습니다."

모세가 다시 명을 내린다.

" 이제 누구든지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이에 백성이 예물을  가져오기를  그치니 그때까지 모은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다.

 

하늘  예루살렘 성전을  완공하는 초막절 예언의 시대, 늦은 비 성령을

충만히 덧입고  영적  성전 재료로 표상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예루살렘

어머니께로 인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이어

지고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놀랍도록  빠르게 이루어지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신속히 전파 되고  있으니 일할 수  없는

날 또한  머지않아 이를 것이다.

축복의 기회가 그치기 전, 서둘러  하늘 성전 건축 역사에  동참해보자.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에게  주어질,별과

같이 찬란히 빛날 영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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