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이루다

by 메밀이 posted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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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_1.jpg

 

 

1988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소방관은 2살 난 아기를 구출한 뒤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소방관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6일 만에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을 하고야 맙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공공기관의 소방시설과 대응방법이 개선되었고,
이 아이는 이후 수 천명을 살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이듬해인 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인간의 생명은 둘도 없이 귀중한 것인데도,
 우리는 언제나 어떤 것이 생명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는 듯이 행동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이란 무엇인가
 - 생텍쥐페리 -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 한다면 생명이라 할 수 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 한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살았다 자부하지만 영혼의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나님의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내미는 구조의 손길을 외면하지 마시고

꼭 붙잡아 영혼의 생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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