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아기에게 꼭 필요한 엄마 냄새

by 섬김 posted Oc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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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아기에게 꼭 필요한 엄마 냄새

[어머니]하늘 어머니를 기억하시나요.jpg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아기들은 울음이나 칭얼거림으로 자신의 불편을 표현하고 보살핌을 요구합니다.

 

아기가 칭얼대고 보챌 때는 첫째로 배고프다는 절박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젖이나 우유병을 물러주면 금방 울음을 그치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기저귀가 젖어 축축하거나,아프다,심심해서 엄마와 같이 놀고 싶다,졸리다 등의 속뜻이 아기의 칭얼거림에 담겨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엄마가 따뜻한 체온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때로는 눈도 맞춰주고 놀이도 함께 해주어야

 

아이와 엄마 사이에 가장 중요한 본성적인 교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엄마의 냄새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배고프거나 아픈 데도 없는데 아이가 계속 칭얼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엄마 옷을 옆에 갖다 두면 아이는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엄마의 체취가 많이 배어 있는 옷을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엄마 냄새는 세상의 어떤 향기보다도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냄새입니다.

 

태중에서부터 맡았던 익숙하고 편안한 냄새이기 때문에 무섭거나 불안할 때도 엄마 냄새를 맡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진정됩니다.

 

심리학자들은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하루 최소 세 시간 정도는 엄마 냄새를 맡게 해주어야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엄마 냄새를 충분히 맡지 못한 아이는 성장 후에도

 

정서 불안 등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신의 자녀들도 엄마의 냄새를 맡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성장한 이후에라도 문제가 되는데

 

하물며 '어머니가 안 계신다', '어머니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의 영적인 정서가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그러니 저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외면한 채 잘못된 믿음과 생각을 가지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시온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시온이 편안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엄마 냄새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온은 많은 영혼들이 어머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 냄새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시온으로 모여듭니다.

 

어머니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jpg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에서 생명의 근원이신 하늘 어머니 위로를 받으며 천국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생애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 안에서 천국까지 믿음의 경주를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고

초막절에 부어주시는 폭포수와 같은 늦은 비 성령 충만히 받으시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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