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대로 ~~ [ 하나님의교회 ]

by 소금 posted Oct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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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대로


    마 26:  46 ~~


    밤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갯세마네 동산에 오르신다.

    홀로 세 차례 기도를 마치시고, 피곤에 젖은 제자들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

    " 일어나라 .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다 ."

   말씀하실 때에 가룟 유다가 검과 몽치를 가진 한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나타난다.

    대제사장들과 장도들이 보낸 군병들이다.

   유다가 군병들과  미리 짠 군호에 따라 예수님께  입을 맞춘다.

   " 친구여 .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알고 있다.   그대로 행하라. "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군병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한다. 그러자 제자 중 하나인 베드로가

   검을 꺼내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떨어 뜨린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엄히 나무라신다.

   "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는 내가 지금  내 아버지께 구하여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르어지겠느냐?"

   이어 군병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경에 앉아 가르칠 때에는

    내게 손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라 ."



' 영 '은 로마 군대의 단위로 , 예수님의 당시의 한 영은 대략 6천 명의 군사를 가리킨다. 

 열두 영이라 하면 7만 명이 넘는 숫자다.

  예수님께서는 당장이라도 수많은 천사들을 불러들여 대적들을 멸하게 하실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그리스도께서 인생들의 죄를 대신해 고난을 받으시고 희생을  당하시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야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서 당하시는 고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 54장)

  그 예언이 이루어지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의심하거나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모든 일은 ' 이런 일이 있으리라 ' 한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   엘로힘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다 하실 수 있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예언을 다 이루어 가실 수 있으시지만  

     세상에서 허물 많고 부족한 인생들인 우리를 불러주시고 마지막  예언의 주인공으로 삼아주신 것은

     성경에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입니다.

     결코 우리가   능력이  많아서 불러주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의  모든 것을 그냥 두고 바라보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예언을 이루어가시는 과정입니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예언의 말씀을   굳게 믿고    끝까지 인내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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