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도 풀리지 않는 자물쇠처럼 어머니하나님께, 하나님의교회

by 설레임 posted Sep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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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이 서린 남산을 20년만에 올랐습니다. 타워가 있는 곳에 와보니 빼곡히 걸린 자물쇠들이 시선을 끕니다.

사람들은 소중한 가족,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개의 자물쇠에 서로의 이름을 적어 이곳에 매달고 꼭 잠급니다. 그 다음 열쇠를 산 아래로 던집니다. 자물쇠를 누구도 풀 수 없도록이요. 내 영혼도 풀리지 않는 자물쇠처럼 하늘어머니 곁에 꼭 매달려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머니 곁에 끝까지 머무르며 동행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9월


영원히 영원히 어머니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범죄하고 천번이고 만번이고 죽어도 마땅 할 죄인이건만, 죄인을 찾아 구원주시겠다는 일념 한 가지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훼방받게 될 이땅을 택하시어 육체를 입으시고 오셨습니다.

잃어버렸던 사랑을 다시 자녀들에게 되찾아주시고 어머니하나님 가슴속에 있는 사랑을 심어주시기 위하여 그 어떠한 고통도 감수하셔야만 했던 그 아픈 세월들,

그렇게 어머니하나님의 가슴어린 희생과 기도속에 전국과 전세계 도처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물밀듯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다시는 하늘에서 범죄하고 쫓겨내려온 그 아픔, 어머니하나님과 생 이별을 해야만 했던 그 아픔들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한 영혼도 빠짐없이 어머니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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