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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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사울 - 처음 마음으로.jpg

사진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처음 마음으로



사무엘상 10:17~24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너희가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 하나님을 오늘날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 지파대로 천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를 그 가족대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행구 사이에 숨었느니라

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나 더 크더라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사사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이끌던 시대. 백성들이 자신들을 다스릴 왕을 구하니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지파대로 천 명씩 나아오게 하라 명하신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각 지파에서 인원을 모으고 제비를 뽑는다. 열두 지파 중 베냐민 지파가 뽑히고, 베냐민 지파에서도 마드리의 가족이 뽑히고, 그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힌다. 모인 무리가 사울을 찾아 두리번거리지만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 사람이 여기에 왔습니까?"


사울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묻는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행방을 알려주신다. 사람들이 달려가, 짐 꾸러미 사이에 숨어 나오기를 부끄러워하는 사울을 데려온다. 백성 가운데 달려가, 짐 꾸러미 사이에 숨어 나오기를 부끄러워하는 사울을 데려온다. 백성 가운데 선 사울이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이나 더 크다. 사무엘이 말한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보라. 백성 중에 비할 자가 없구나."


모든 백성이 만세를 외친다.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공포될 당시 사울은 사람들의 낯을 피해 숨어 있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며 자신을 멸시하는 자들의 말에도 잠잠했다. 사무엘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는 스스로를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자라 칭하며 왕의 재목으로 가당치 않다고 여겼다(삼상 9장 20~21절).

하나님께서는 그 무렵의 사울을 왕으로 택하시고 그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으셨다. 사울의 겸손이 한결같았다면 오늘날 그는 성서 인물 중 불순종의 본보기가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은 의인으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우리 마음의 높낮이를 점검해야 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한결같이 겸손한 사람이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2016년 2월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하신 사울은 겸손한 사람이었으나 후에는 처음 마음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높아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결국 악신에 시달렸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사울의 겸손이 한결같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울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교훈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온(하나님의교회)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구원받을 약속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나날이 거듭나고 성장해 가는 가운데 사울을 통한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처음 마음을 잃지 않는 가운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따르는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




  • ?
    해바라기 2016.02.26 14:46
    처음 가진 마음 그대로 가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항상 하나님만을 섬기면 낮은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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