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1617 추천 수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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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아이와 소통하는 공감 대화법^^

 

 

미소구름.jpg


 
① 귀를 활짝 열기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부모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 때로는 아이의 문제에 조금만 귀를 기울여도 아이가 그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아이를 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경청해야 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눈을 맞추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정말?” “그렇지” 하고 맞장구를 쳐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가 여의치 않을 때는 “조금 있다 얘기하면 안 되겠니? 지금은 이 일이 더 급해서 말이야” 하며 이해를 구해야 한다. 다른 일을 하며 건성으로 듣거나 “바쁘니까 저리 가 있어”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② 질문에 성의껏 답하기

 


“엄마, 이건 뭐예요?” “아빠, 이건 왜 이래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궁금한 것도 많다. 만족할 만한 대답을 얻을 때까지 “왜요?”를 반복하고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 이때 부모는 성의껏, 진지하게 답변해주어야 한다. 답변이 반드시 과학적이거나 전문적일 필요는 없다. 그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설명이면 된다. 부모가 충분한 대답과 호응을 해주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그건 몰라도 돼” 하거나 무관심하게 여기거나 귀찮은 태도를 보인다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질문을 그만두게 된다. 심지어는 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질문에 대답하기 어렵다면 “네 생각에는 어떤 것 같은데?” 하고 되물어서 아이가 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③ 칭찬하기

 

 

칭찬은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고 의욕이 생기게 하며,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아이에게는 바람직한 생각이나 옳은 행동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어 긍정적인 효과가 훨씬 크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하면 아이는 그 행동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자연히 좋지 않은 행동은 점점 줄어든다.

 

 

칭찬할 때는 구체적으로 하고, 과정을 중심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막연히 “넌 천재야” “넌 정말 멋있어”라고 말하면 아이는 무엇을 칭찬하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구나” “인사를 잘해서 예쁘구나”“장난감 정리를 잘해서 엄마가 정말 기쁘구나”처럼 콕 집어서 얘기해야 아이도 칭찬받는 이유를 알고 공감을 한다.
 

 

하나님의교회하트구름.jpg

 

 

아이와 소통하는 법~

 

잘 배우셨나요?

 

그럼 오늘부터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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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4.07.13 19:57
    아이 뿐아니라 모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인것같아요^^
  • ?
    galaxy70 2014.07.13 21:54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한다면 누구하고도 의사소통이 잘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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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guri 2014.07.13 23:57
    아이에게 이렇게 대하면 아이는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느낄거같아요ㅎㅎ
  • ?
    루비 2014.07.14 00:39
    정말 그러네요~^^ 어머니의 가르침만 잘 따르면 만사형통입니다. 오늘도 내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머니 알려주신
    사랑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 ?
    키티 2014.07.14 06:59
    귀를 활짝 열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우려야겠어요^^
  • ?
    2014.07.14 22:26
    실천이 잘 안되요 ㅠ.ㅠ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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