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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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나이가 지긋한 한 노인이 하나님과 함께 해변을 거닐었습니다.
해변에는 그가 지나온 인생의 여정을 따라 두 명의 발자국이 나란히 찍혀 있었습니다.
하나는 노인의 발자국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와 동행하신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발자국을 유심히 바라보던 그는 생애 가장 큰 시련이 닥쳤던 시기에 하나의 발자국만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노인은 하나님께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평탄한 길을 갈 때에는 저와 동행하시다가 힘든 시련이 올 때는 왜 함께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힘들 때 더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버린 적이 없다. 항상 너와 동행하였다. 아무런 위험이 없는 평탄한 길에서는 너와 나란히 걸었지만,

위험이 닥쳐오면 너를 업고 모든 시련과 맞서 싸우며 걸었다. 시련과 고난의 때에 남겨진 그 발자국은 너의 것이 아니라 너를 업고 걸어간 나의 발자국이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4~15)


발자국.jpg



힘들고 지칠 때....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의지하지 못했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늘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잊지 않겠다고...

아버지 어머니의 고통을 헤아릴 수 있는 장성한 자녀가 되겠다고...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출처 -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c=ProsAndCons/dayword&sort=d_regis&orderby=desc&uid=3053


  • ?
    설레임 2015.03.10 12:11
    다시 읽고나니 많은 반성 역시 하게 되네요 ㅠㅠ
    항상 저와 함께하셨지만, 느끼지못하고 힘들때면 하나님을 무의식속에 원망하지는 않았나 반성합니다.
  • ?
    알루알루 2015.03.11 15:19
    이 글을 읽을때마다 아차! 합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 ?
    꾸울빵 2015.03.11 23:24
    항상 늘 하나님께서는 [나]라는 죄인을 1등으로 생각해주셨는데, 저는 하나님을 몇등으로 생각했었는지..되돌아 보게 됩니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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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알루 2015.03.12 00:35
    하나님을 언제나 1등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되어야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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