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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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정집에 칼을 든 강도가 들었다.
“돈 내놔!”
그러자 주인은 “돈이 필요하면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어찌 칼을 들이대고 그러시오. 돈이 필요하면 주겠소. 자, 내가 가진 것은 이것이 전부요.”
부드럽고 친절한 주인의 태도에 강도는 당황했다.
주섬주섬 돈을 챙긴 강도가 나가려 하자 주인이 다시 말했다.
“이보시오,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 하지 않겠소?”
 “고… 고맙습니다.”
하지만 강도는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경찰은 강도를 데리고 주인의 집으로 찾아왔다.
그러나 주인은 태연하게 “또 오셨네그려. 방금 준 돈을 벌써 다 쓰셨단 말이오?” 하고 말했다.
경찰이 “아닙니다. 이 자가 여기서 강도질을 했다고 자백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주인은 이렇게 말했다.
“저 사람은 강도가 아닙니다. 사정이 딱한 것 같아 내가 그에게 돈을 주었습니다. 돈을 받고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강도입니까?”
경찰은 의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강도를 풀어주었다.
그러자 강도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다.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 이야기 속의 주인은 어린이날을 제정한 소파 방정환 선생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요한일서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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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oe 2015.04.28 00:33
    하나님을 만나기 전 저도 흉악한 죄인이었으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가르침이 바른 길로 인도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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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6.04.14 13:27
    죄인인 우리...
    우리도 하나님께 저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는 베푸는 우리가 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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