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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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인내와 믿음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_ 하나님의교회.jpg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www.watv.org)에서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라는 주제의 설교 말씀을 시청하였는데요.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온전케 하시기 위해 때로는 우리 앞에 고통과 고난 그리고 장애물도 주시지만

이는 마침내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일깨워주시는 설교 말씀이었습니다.

그 내용 가운데 욥의 인내와 믿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욥기 1:1~3
우스 땅에 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고,
7남 3녀를 두었으며, 재물이 많아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욥에게 큰 시련이 닥치게 되지요..


욥기 1:6~22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이처럼 하루 아침에 욥은 가지고 있었던 그 모든 소유물이 큰 재앙으로 죽거나 약탈을 당하였고,
종들도 대부분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녀들도 모두 집이 무너져 죽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감당하기 어려운 큰 재난 가운데서도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욥기 1:19~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그런데 시련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욥기 2:7~10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이처럼 욥은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서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함께 겪었던 욥의 아내는 욥에게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라고 말하지요.
그때에 욥은 그의 아내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루 아침에 모든 소유물을 잃게 되었고,
집이 무너지는 사고로 사랑하는 자녀들이 모두 죽게 되었고,
자신에게는 온 몸에 악창이 나서 그 고통이 너무나 커서 재 가운데 들어가
기와로 온 몸을 긁는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내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라고 말했던 욥.
하나님을 향한 욥의 믿음과 그 마음가짐이 어떠하였는지 잘 알게되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는 말씀처럼 
욥에게는 엄청난 고난이 있었지만 그 결말에서는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지요.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와 축복으로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라' 라는 주제의 설교를 들으면서
욥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에게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어떠할까?'
하며 이러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고난을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욥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을 일깨워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난과 영원한 영광 _ 하나님의교회.jpg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_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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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이대디 2017.03.26 21:38
    믿음의 길 걸어가며 시련이 없을 순 없겠지요 하지만 욥의 경우를 통해서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길을 교훈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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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의자녀 2017.03.27 23:21
    이땅에 고난과 슬픔이 없다면 천국을 소망하지 않겠지요?
    작은 고난을 통해서 천국에 소망을 주심에 진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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