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과 가라지 구분법?

새언약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운 교회는 단 하나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그런데 이 지상에 서로 다른 명칭과 교리를 가진 교회들이 난립되어 있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단과 사단의 수하들이 이 땅에 대거 쫓겨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계 12장 7-9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이들이 이 지상에 내려와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사단과 사단의 수하들이 대거 쫒겨 내려와 사단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사단의 수히들도 교회 안에 들어와서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여 온 땅에 두루 퍼져 있습니다.

 

 

고후 11장 13-15절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래서 이 지상에 수 많은 교회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 지상은 영적으로 사단의 일군과 하나님의 일군과의 전쟁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상은 하나님의 백성과 사단의 백성이 공존하여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이미 2천년전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진리교회와 사단이 만들어 놓은 거짓교회를 구분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 13장 24-30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24장 36-43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가라지의 특징은 알곡과 비슷하고 번식력이 강하여 심지 않아도 생기고 뽑아줘도 자라납니다.
그런데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렸다고 했으니
그 밭은 온통 가라지 밭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으로 인도될 알곡보다는 지옥으로 인도될 가리지가 훨씬 많은 세상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분명하게 분별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자신 조차도 알곡인지 가라지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알곡과 가라지를 어떻게 구분하실까요?
첫째, 육체로 오셔서
둘째, 하나님의 법으로 구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셔야 하느냐 묻는다면?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광의 모습, 천사장의 모습으로, 호령하는 모습, 불기둥이라도 타고 오신다면?
믿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신다면 알곡과 가라지는 전혀 구분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곡 즉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겉으로 드러난 증거가

 새언약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며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 등 새언약의 법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하셨습니다(겔20/11~, 렘31/31).

 

그런데 하나님의 법인 새언약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불법인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하나님의 법인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 즉 알곡이 아니요, 가라지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법을 지키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법을 어겨 불법을 지키느냐로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2천년전 육체로 오신 하나님(예수님)을 반대하고 비방하며
더 나아가 구원하기 위해서 세워주신 새언약안식일, 새언약유월절도 배척했던 자들이 가리지인 것 처럼
오늘날도 육체로 오신 하나님(안상홍님)을 반대하고 비방하며
더 나아가 구원주시기 위해 세워주신 새언약안식일, 새언약유월절을 배척하는 자들이
바로 가라지로 드러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