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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과연 의인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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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가족과 성 엘리사벳 및 성 요한(니콜라 푸생, 18세기경)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를 의인이라고 칭하고 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이사야 51:7)



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자는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이 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힘쓰는 사람들이 바로 의인인 것이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누가복음 1:5~6)



성경은 침례 요한을 낳은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두고 ‘의인’이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를 지킨 자들로 기록하고 있다. 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했고 큰 선지자인 침례 요한을 잉태하는 축복을 받았다.



이처럼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세인들이 알고 있는 ‘의인’과 기준이 다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많은 재산을 기부하고, 모든 시간을 할애해 선행을 베푼다 할지라도 이런 사람에게 성경은 ‘의인’이라는 칭호를 주지 않는다. 다만 이렇게 말할 뿐이다.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욥기 35:5~8)



사람에게 베푸는 의는 당연한 것이다. 공수래공수거인 인생을 살아가며 서로를 사랑하고 덕을 베푸는 것은 어쩌면 기본이 아닐까. 그 기본 위에 참다운 의인이 되기 위한 행위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 당신은 과연 ‘의인’이라 말할 수 있는가.




 출처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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