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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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습관을 지닌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시장을 보러 가거나 잠깐 외출을 하더라도

꼭 가계부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웃 사람이 궁금해서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지출하신 비용을 빠짐없이 그 장부에 다 기록하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이 장부에는 나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 지출한 내용만 기록되어 있어요.

이를테면 단지 버스를 타기 싫어서 편한 택시를 탔다거나

몸치장을 하기 위해서 지나친 지출을 했을 때 그 내용을 적는 거라오.“

 

이웃 사람은 궁금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할머니 그런 것들을 적어서 뭐하시게요?”

 

그러자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 나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찾는 동안에

어디에서는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고

나 지신의 편안함을 위해 쓴 돈 만큼 보육원이나 양로원에 보내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하나 기록한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과

나의 편암함 때문에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겠다.’는 이타적인 마음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투과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의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그리하셨듯,

타인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야하지 않을까요?

 

 

  • ?
    메밀이 2017.01.01 23:10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있지는 않았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나보다 타인을 생각할 줄 아는 2017년 되고싶어요~!
  • ?
    포뮬러 2017.01.01 23:15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세상에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사랑이 없다면 힘들지요...
  • ?
    슬별 2017.01.02 00:48
    2017년 새해에는 더욱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닮은 사랑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힘써야겠어요~^^
  • ?
    혁이대디 2017.01.02 22:50
    저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는 좋은 글이네요
    올 한 해는 꼭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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