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어느 교파인가?

 

 

 

 

하나님의교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십중팔구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느 교파에 속하느냐고 묻는다. 이 질문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파가 없다'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대답에 상대방은 "세상에 파 없는 교회가 어딘느냐"고 하며 의아해한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교회라고 한다면 반드시 어느 교파에든 속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들의 관점에서 소위 '정통'이라고 하는 교파에 속해있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 내지는 '사이비'로 매도하기가 일쑤다. 이것이 오늘날의 특히 우리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같은 성경을 보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교파'가 나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않은가?

 

 

실상 오늘날 기독교 내부적으로 수많은 교파가 존재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그리스도인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려는 배려인지, 그들의 이기심으로 인한 분열인지 많은 교파와 교회가 난립되어 있다.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 안식교 , ...'

이러한 교파들의 이름에 익숙해진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교파에 속하느냐고 질문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그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는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교회는 단일 교회였으며 그 교회 명칭이 '하나님의교회'였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전1:2)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하고...(갈1:13)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다. 그렇다면 여러 분파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20~21)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2:8)

 

교파가 나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000년 전에 사두개인파와 바리새파, 니골라당이 생성되었던 것도 오늘날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러한 분파가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

 

 

오늘날 개신교 가운데 장로교회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장로교파 내부적으로도 대략 200개 가량의 교단이 존재한다고 한다. 만일 장로교 교인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교회는 어느 교파냐?"고 묻는다면,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해보라.

 

"만일 예수님이 장로교회를 세우셨다면 예장, 기장,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피어선, 순복음 ... 가운데 어느 교단을 세우셨는가?

 

저들은 예수님은 과연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하였는지부터 성경을 통해 증명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위의 어느 교파나 교회에도 속하지 않으셨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희생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임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2000년 전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하나님의 교회) 진리 그대로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을 비롯해 새언약의 절기 3차의 7개절기를 지키고 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