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본 새언약의 중요성★★★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기독교인이라고 한다면 창세기에 등장한는 '가인과 아벨'의 역사에 대해서 모두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록된 내용을 문자적으로는 잘 알고 있겠지만 가인과 아벨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알리시고자 하시는 영적 의미와 예언적 의미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인과 아벨의 역사를 통해서 알리시고자 하시는 중요한 영적 의미와 예언적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과 아벨의 역사를 통해서 알리시고자 하시는 예언적 의미 중에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진리가 얼마나 소중하며, 이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만이 천국에 갈 수 있음을 깨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에덴에서 쫓겨난 역사는 우리가 하늘에서 범죄하고 쫓겨난 역사를 알려주는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가인과 아벨의 역사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창 4:1-8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아담에게 두 아들이 있었으니 가인과 아벨이었습니다. 가인은 농사꾼으로 농사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치는 자인고로 양의 새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도 아벨도 모두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께 제사들 드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는 열납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제사는 받아주셨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만 보면 가인도 나름 정성껏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으니 하나님께서 받아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를 보면 하나님께서 이미 하나님께 제사드릴 제물에 대해 증거하셨다고 하였습다. 그런데 아벨은 하나님께 말씀에 순종으로 제사를 드렸으나, 가인은 순종치 아니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만 받아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거부하셨던 것입니다.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 "

 

 

믿음이란 순종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순종치 아니하던 자는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고 ...  "믿지 아니하므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 3:18-19)" 하셨고, 또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요 3:16) 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벨의 제사가 본향을 사모하여 드린 제사이긴 하지만 모형이기 때문에 약속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히 11:4-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를 잃어버리고 에덴에서 쫓겨난 역사와 가인과 아벨의 역사가 의미하는 중요한 예언적 뜻에 대해서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는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진리책자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해석해주셨습니다.

 

" 만일에 죄인의 손으로 생명나무에 손을 댄다면 화염검에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부터 생명과를 잃어버린 아담은 바울의 말한 바와 같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고 자탄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생명과을 다시 먹을 수 있는 진리를 보이셨으니 이는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생명과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멀리 보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진리를 가인과 아벨에게 증거하였으나 가인은 그 진리를 받지 않고 자기의 의견으로 농산물로 제사하고, 아벨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받아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하는 어린 양의 피를 흘려 제사하였다. ...
 

 

예수님을 보지는 못했지만 무조건 순종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가 예수님을 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의 희생으로 드려진 아벨의 제사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드려진 새언약의 제사 제도를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후 가인의 후예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가인의 자손들이 점점 번성하게 되었으나 노아 때에 가서 멸절하게 되었습니다(창 4:16~).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죽은 아벨 대신 주신 아들이 셋입니다(창 4:25~). 아벨의 계보에 따라 결국 노아가 등장하게 됩니다(창5~6장). 당대 완전한 자라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노아는 어떤 제사를 드렸을까요? 정결한 짐승으로 제사(창 8/20-21) 즉, 아벨의 제사제도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범죄하고 쫒겨난 역사는 우리가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쫒겨 내려온 역사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시 하늘을 회복할 수 있는 진리를 보이신 제사가 아벨의 제사, 즉 새언약의 제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까지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천국 갈 수 있는 새언약 제도를 허락해주셨음에도 사도시대 말경에 가서 교회가 타락하게 되자, 로마 사람들 다수를 영입하고자 로마의 형편에 맞추다 보니(가인의 같은 사람의 생각) 태양신 제사법이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가인의 제사는 가인 당시에 끊져진 것이 아니라 가인의 후예들이 번성함과 함께 노아 때까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홍수로 다 쓸어버리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가인의 제사와 같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바닷가 모래수 같이 번창하게 될지라도 아벨의 제사와 같은 새언약의 제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만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아벨의 제사를 허락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아벨의 제사를 통해 보이신 새언약의 제사 제도인 새언약안식일, 새언약유월절 등 새언약의 모든 절기를 소중히 지킴으로 천국을 약속받았습니다.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시기를 원하신다면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아벨과 같은 하나님께 열납이 되는 제사를 드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