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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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란 죄에서 돌이켜 다시는 그러한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회개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이 세상을 회개시키는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3313~16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전당물을 도로 주며 역탁물을

돌려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라

 

자신이 지금까지 의롭게 살아왔다고 자고하며, ‘이 정도쯤이야 별것 아니겠지하고 죄를 범한다면 그동안 의를 행했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모르고 유리방황하며 죄를 지었던 사람이라 해도 

죄 가운데서 돌이켜 생명의 진리 말씀에 착념하게 된다면 그는 정녕 살고 구원받게 될것입니다.

 

죄의 속성은 수치스러운 것이라 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복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기 죄로 인해 아버지가 마음 아파하는 것을 깨달게 되자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되었다는 간디의 일화를 생각하면서,

우리 죄 값을 대속하신 하나님 앞에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모든 죄를 고백해서 죄 사함의 은혜 가운데 온전히 나아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자복하지 않는 것은 마지막 심판의 날에 진노를 쌓는 행위라고 거듭해서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 지은 모든 죄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걸으며 범한

실날같은 죄까지도 자복하여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 뜻 안에서 은혜롭게 살아가야할 것입니다.

 

고후79~11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회개치 못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흐려진 안경을 끼고서는 사물을 올바로 볼 수 없듯이, 죄로 얼룩지고 더러워진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신성을 올바로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회개를 통해, 우리의 영안을 가리는 더럽고 얼룩진 죄악을 제거하여 구원에 이르는 의인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알고 보면 성경의 전반적인 내용이 회개의 역사요,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구원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침례 또한 회개가 수반될 때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아뢰지 못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죄악들을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용기 내어 자복하고 죄 사함의 은혜 가운데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보더라도 아버지의 품을 떠나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며 가산을 모두 탕진한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을 책망치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맞이했습니다.(1511~24)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죄의 늪에 빠져 하나님의 진로를 살 것이 아니라

대속의 크신 공로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며

작은 죄와 허물이라도 모두 자복하고 점도 흠도 없이 온전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기까지 오래 참아주시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진 고난과 수욕을 대신 당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에 감사하며

선하고 옳은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나타내는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의 소원 제 2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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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2017.02.21 22:30
    옳은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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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이대디 2017.02.21 23:19
    아직까지 회개치 못한 부분들 하나님께 다 자복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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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별 2017.02.22 08:28
    설교 말씀처럼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죄의 늪에 빠져 하나님의 진로를 살 것이 아니라,
    대속의 크신 공로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며,
    작은 죄와 허물이라도 모두 자복하고 점도 흠도 없이 온전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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