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by 설레임 posted Jul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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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려온

애달픈 소원이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려온

애타는 그리움이

선인장 가시보다 더 아프게 피어나

척박하고 황량한 세상에

우주의 눈을 켜다


신비한 우주의 속살처럼

하늘하늘 선연한 고운 빛깔로

피어난 꽃은

자녀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으시는

우리 하늘 어머니

다사로운 해를 머금은

그윽한 분빛 같아라


엄혹한 추위 속에서도

타는 듯 폭염 속에서도

자녀들에게 영원을

다시 찾아 주시려

천년, 또 천년을

눈물로 삼키시며

고요히 천상의 너울로 피다』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jpg



이 내용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매달 발행되는 엘로히스트에 발췌내용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를 읽다 발견 한 시, 문득 우리를 위해 지금도 고난당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모욕과 수치를 당하시면서 한편으론 자녀들에게 생명과 평안과 영원을 주시기 위해 모든것을 참고 또 참고 참아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성경에 예언에 따라서 전국과 전세계에서 어머니하나님께로 나아오기 위해 하나님의교회로 많은 자녀들이 오고 있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못한 자녀들로 인해 또 다시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럼에도 그 자녀들 한 자녀라도 놓칠세라 또 눈물로 밤을 지세우시면서 고쳐지기까지 기다려주시는 어머니하나님.


그렇게 기다려오신 어머니하나님께 이제는 힘!내세요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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