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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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왜 사람으로 오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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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태양과 지구가 적절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빛으로 인해 사람들이 살아가고 동식물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태양은 전적으로 이로운 존재만은 아니다. 

태양을 직접 바라보게 된다면 실명하게 될 위험이 있고, 태양의 자외선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는 물론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관계가 있다.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일서 1:5)



성경은 하나님을 빛으로 비유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영체의 모습 그대로 오신다면 어떻게 될까. 

3500년 전 십계명을 반포하시던 상황이 재현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애굽기 20:1~19)



하나님의 영체를 본다면 아무도 살 자가 없다(출애굽기 33:20).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며 사람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배척한다. 

하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예언을 문자 그대로 믿기 때문이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9~13)



하나님을 빛에 비유하듯 구름도 비유다. 성경 곳곳에는 ‘사람’을 ‘구름’에 비유하고 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히브리서 12:1)”, 

“저희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물 없는 구름(유다서 1:12)”,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잠언 25:14)” 등이 그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원리를 가르쳐주시기 위해 우리와 동일한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태양조차도 견딜 수 없는 우리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영체의 모습으로 오셨다면 과연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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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9.19 14:12
    구름을 타고 오시는 재림그리스도는 분명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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