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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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사랑가족 깨달은 사랑의 의술  !!! ◐▽◑ 


한 다큐멘터리에 쿠바 의사들이 나왔다.

쿠바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의료기술이나 의료진들의 의식은 그 어떤 정부, 그 어떤 국제기구나 민간단체보다 앞서 있다고 한다.

 

자국민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까지 적극적으로 치료해주고 있다는데, 1963년부터 101개 나라에 연인원 10만 명 이상의 의사들이 의료 봉사를 위해 파견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쿠바 의사들의 봉사활동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낸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 때라고 한다.

 

 당시 쿠바 의사들은 여진 발생의 위험을 무릅쓰고 곧장 파키스탄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시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폐허 속에 임시 천막을 짓고 환자를 돌봤다.

 

그곳에서 이뤄진 외과 수술만 1만 4천 회 이상이며 치료받은 환자의 수는 170만 명에 달한다.

 

그들의 봉사활동은 보면 볼수록 가슴을 울렸다.

 

돈이 없어 치료 한 번 받지 못하고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의 빈민들에게 그들은 무료로 안과 수술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일명 ‘기적의 작전’이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30만 명의 사람들이 삶의 빛을 되찾았다.

그토록 보고 싶던 손녀의 얼굴을 마주하고, 걷고 싶던 산책길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게 된 환자들에게 쿠바 의사들의 도움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선물이었다.

 

그들의 환자 사랑은 히말라야 산간 마을에까지 닿았다.

 더운 나라에서 한 번도 눈을 본 적 없었던 그들이 눈길을 헤치고 산을 오르는 것은 엄청난 도전처럼 보였다.

의료 봉사보다 눈과의 싸움이 더 힘들어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려는 그들의 발걸음은 매서운 눈보라도 막을 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을에서 그들은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정성스레 치료해주었다.

 

동티모르에 파견된 250여 명의 의사들 또한 어린아이들의 손발의 위생 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온정을 전하고 있었다.

 

그중 어느 산간 마을에서 활동 중인 한 의사의 노력은 눈물겨웠다. 환자의 증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동티모르어를 공부하는가 하면, 응급 환자가 생길 것에 대비해 늘 진료소 쪽방에서 불편하게 지냈다.

 

 다만 아픈 사람을 고칠 수 있어 감사하다는 그에게서 진심으로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파견된 나라만 다를 뿐, 대부분의 쿠바 의사들은 안락함을 뒤로한 채 사랑이 담긴 의술을 행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었다.

그들은 왜 고생스러운 봉사활동을 자원하는 것일까. 이 의문에 대한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아픈 사람이 있고, 그들이 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의학 공부를 했던 이유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순수한 미소, 부모의 감사하는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없으니까요. 환자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저희가 찾아갈 겁니다.”

 

 

낯선 문화와 언어, 풍요롭지 않은 생활, 늘 아픈 사람만 상대해야 하는 일상의 피곤함…. 봉사 현장에서 일하는 쿠바 의사들에게서 의사라는 직업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들은 다만 생명을 살리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묵묵히 환자들을 돌볼 뿐이었다.

 

그런 그들을 보며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 의원으로서의 나를 되돌아보았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대한 가치는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런데 나는 그 가치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을까. 어떤 마음으로 아픈 영혼들을 대하고 영적 의술을 펼쳐왔을까.

 

 

죽어가는 자녀들을 살리시려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험난한 복음의 길을 걸으시며 병든 영혼을 치료하는 사랑의 의술을 친히 가르쳐주셨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사랑과 희생으로 본보여주신 가르침만 따른다면 쿠바 의사들처럼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려야 할 영혼들이 아직 많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어머니의 자녀인 우리가 필요하다.

 조금은 힘들지라도 내가 오늘도 영적 의원의 길을 자원하는 이유다.

 

손바닥하트.PNG

 

 

 

  • ?
    거북이 2013.11.11 23:01
    영적의원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깨서는 한 영혼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험한산도 넘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머나먼 지구별까지 오셨습니다. 그 은햬를 생각할 줄 아는 자녀가 되어야 진정한 회개를 이룰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시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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