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은 하나님의교회~! 시온과 구원,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느시대나 시온에 거할 때에 구원의 약속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시온이 사도시대 이후 사단에 의해 무너졌다. 시온이 무너진 채로 과연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시온이 없이는 구원도, 하나님의 백성도 존재할 수 없기에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러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이 땅에 오시어서 시온을 세워 주셨다. 그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성경에는 2가지의 시온이 있다.   육적다윗이 세운 육적 시온 =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만나며, 절기의 제사가 드려졌던 곳. 예수님께서 세운 영적 시온 =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만나며, 하나님의 절기가 지켜지는 곳. 마지막 재앙의 도피처.   '시온'이란 표면적(육신)으로는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지역을 가리켰으나 이면적(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는 곳인, 절기 지키는 진리 교회를 가리켜 시온이라고 한다.   사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여호와께서는 거기(시온)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거기(시온)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죄사함)을 받으리라.'   우리영혼의 죄사함의 잔치가 베풀어 지고 있는 그 시온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할 시온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그 육적 시온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의 절기가 지켜지는 곳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절기란 무엇일까?  ※ 일주일마다 지키는 주간절기 안식일 (레 23장 2절)     ※ 일년마다 지키는 연간 절기 (3차 7개절기) 유월절 (레 23장 4-5절) 무교절 (레 23장 06절) 초실절 (레 23장 22절) 칠칠절 (레 23장 22절) 나팔절 (레 23장 24절) 속죄일 (레 23장 27절) 초막절 (레 23장 34절)   이모든 절기를 지키는 곳은 유일하게 한곳 하나님의교회다. 하나님의 백성이 거하는 곳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시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