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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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광야에서 지내게 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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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이집트)에서 430년간 고통스러운 노예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해방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40년 동안이나 광야 길을 걸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한 달 안에 족히 갈 수 있는 거리였는데도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40년이나 광야에서 지내게 하셨을까.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1~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통해 이스라엘을 훈육하셨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는 광야에서 만나를 주어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시고 40년이라는 오랜 세월에도 그 의복이 해어지지 않도록 돌보시면서 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은 끝내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애굽에서 나온 60만 장정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단 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광야에서 멸망당하고 말았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저 과거의 한 사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로마서 15: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여정을 거쳐 천국에 들어갈 것을 보이신 것이다. 따라서 육신적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은 영적 이스라엘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믿음의 여정을 걸어야 할지를 보여주는 교훈이다.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 3:15~19)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순종치 않은 자들은 가나안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것은 옛 언약이었다. 오늘날 믿음의 광야를 걷는 영적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것은 새 언약이다. 새 언약은 짐승의 피로 드리던 옛 언약의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완전케 한 언약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천국을 목적 삼고 믿음의 광야를 걷는 영적 이스라엘은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한 7개 연간 절기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여정에서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시험하고 계신다. 새 언약을 순종치 않는 자들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는 광야에 엎드러진 60만 장정이 그들의 죽음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복음을 순종하는 그것이 구원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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